[연극] 웃음의 대학 by 파이




오늘은 3시에 퇴근인줄 알고 약속을 3시에 잡았는데 이래저래 4시에 퇴근하였네요. ㅠㅠ
어쨋든 4시반이나 되서 유미를 만나 혜화역으로 향했습니다.
6시 공연이였는데 5시20분쯤에 도착하여 티켓을 받으러 갔는데 친구가 사원증을 가져오지 않아 직장인 할인은 못 받고
차액을 지불했답니다..ㅠㅠ흑흑 만오천이면...밥 한끼인데..ㅠㅠ(어쨋든 저도 이제 사원증 나오면 할인 받을수 있어 좋답니다!!)


웃음의 대학은 일여년 전부터 친구랑 보자보자 하다 지금까지 못 보다 이번에 맘 먹고 보았답니다.
사실 뮤지컬은 좀 보았는데 연극은 늘근도둑이야기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보게 되었답니다 .


내용은 평생 웃지는 않는 검열관을 여든세번이나 웃게 만든 작가 이야기 입니다.
사실 이렇게만 얘기해드리면 감을 못 잡으시겠지만 한번 보셨으면 좋겠어요 ^^

오늘의 출연자는 검열관 안석환씨, 작가 백원길씨였습니다.

연극이 끝나고 안석환씨를 보고 있자니 맘이 찡했습니다.
두분 다 눈물이 맺혀 계시는데 정말 마지막까지 박수 열렬히 치고 왔습니다 !


새벽1시까지 신촌에서 놀다가 집에 들어가 9시까지 출근했는데 연극 보는 중에 재미는 있는데 눈이 너무 피곤하더하구요..ㅠㅠ  새벽까지 달리는게 아니였는데..어쨋든 그래도 졸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즐겁게 보고 왔습니다.


어쨋든 요즘 그나마 하는 취미생활이 공연 보러 다니는 건데 -
다음에는 그리스를 한번 더 보러 가기로 했답니다 ㅋㅋㅋㅋ 그리스가 참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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